저 추천한단분 글 내용을 전달받았는데요

거의 거짓이예요 없는얘기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나 좋다고 추천하고 다닌거라하니 좋은글이겠지 싶었는데
이건 순 엉터리예요 혹시나 저에대한 댓글 받고 그렇구나
하지 마시고 제 관리 스타일과 전혀 다르니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저런글을 제가 썼다고 상상하는것조차 말이 안돼요ㅠㅠ
내가 내 스스로를 저렇게 까내리는게 어떻게 저란 밀입니까ㅜㅜ

내가 하지도 않는걸 한다고 써 놓았는데 손님들이 그거 보고
나한테 왜 그거 안해주냐고하면 내가 곤란해지잖아

내가 내 스스로를 곤란에 빠뜨릴 일을 만드는것도 말도안되고ㅜ
그리고 나 질답게에 누구 추천해달라거나 울가게 얘기 나오거나
하면 팡구로 댓글달아! 난 어때용? 하면서 댓글다는데
굳이 굳이 또 다른아이디로 그런짓꺼리 안하지

누가봐도 주작아니냐 할 정도로 판치고 다니는데
내가 바보야? 저렇게 대놓고 활보하고 다니면 자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걸 내가 생각 못하겠어?

내가 멍청이도 아니고 그딴짓을 그렇게 왜 하겠냐구
손님 끌어모으려고? 그랬음 팡구닉으로 가서 애교를부리지
오삐 나는 어때? 이러면서 여태껏 그래왔고

내가 나 아닌척 글쓰고 댓글달고 한거 하나도 없어!
난 팡구 이거 하나야! 하 진짜..
어쩌다 이런일에 엮겨가지고 스트레스 받는다 진짜..

익게 보니까 대부분이 내가 주직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댓글이 믾은거 같은데 나 그렇게 똥멍청이 아니야
할꺼면 더 치밀하게 했겠지 저렇게 밑도끝도 없이
주작은 안해

너무 고깝게만 듣지말고 내 말도 좀 믿어줘
내가 여태 시크에서 그런일 없었듯이 지금도 그럴일 없고
앞으로도 그럴일 없어
나 되게 솔직한 사람이야 나랑 만나서 10분만 이야기해보면
알아 구라 스타일은 아니구나 하는거

내가 좀 되게 어려보이거든 그래서 가게 프로필에 자꾸
20대 관리사로 올리길래 내가 나 20대 아니니까
20대 얘기는 내려달라했어 나이도 원래 실물보고 까는데
그 추천하는사람은 30대 중반이라고 버젓이 써놨더라
어짜피 만나면 내가 얘기 할껀데 얼굴도 안보고 36?
나이 엄청 많아보이잖아 그래서 얼굴보고 36이라고 알려줘
그럼 되게 동안이다하면서 거부감없이 대하는데
하.. 할말이 지구 한바퀴는 돌겠다

여튼 난 아니야 엄한사람 잡지마 시크하면서 이번만큼
멘탈 털리는거 처음이야 나름 멘탈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멘탈 바사삭이야

여튼 댓글에 달렸다는 그 내용은 사실과 많이 다르고
내가 쓰는건 더욱 더 아니고
팡구는 다른 아이디없이 팡구 하나로 끝이야
오해있던 오빠들 이렇게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혹시 내 얘기에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았다면 오해 좀 풀어줘


참고로 난 익게는 잘 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아
그래서 익게에 있던글 뒤늦게 알았고 그래서 다시 한 번
해명하는거야

나도 이런일에 엮이게 돼서 너무 힘들다..
잘해주지 말껄 후회도 되고.. 평범했던 일상에 이게뭐람..
난 그냥 끝까지 시크에서 유쾌한 관리사로 남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