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때문에 힘들었어요.
간간히 나가는 ×× 스데인데,
최근 더 하기 싫더라구요.
손님때문에가 아니라 실장의 손님들 장난질에 현타가 왔어요.
실장이 제가 미웠나봐요.
어디가서 얼굴도 몸매도 관리도 빠진다는 소리 안 듣는데
유독 여기 실장은 저에게 초창기부터 싫었나봅니다.
Nf때 추천 받아서 많이 들어가잖아요.
저는 nf때 후기도 20일만에 손님 만난 케이스도 많지 않아요.
Nf때 추천해주잖아요. 솔직히 저는 일 많이 못했어요ㅜ
야간콜 넘쳐나는데 ...다른 쌤들 들 갈때 전 늘 할게 없어서
잠자고 있었어요.진짜 없던 적도 있었지만,
nf가 1..2개가 또 많으면 3개...어쩌겠어요. 서러워도 참아야죠.
그리고 본의 아니게 마감조를 등터밀듯 그 실장이 강요해서
온갖 진상 다 받아가며, 거를 사람 거르고 지명 많이 만들었어요.
손님 왈,
"너를 내가 왜? 이제 본거니? 라고 하더군요."
나 왈,
"그랬어요?"
지금 카페 보면 nf들 초기에 추천해서 일 엄청 들어가고
후기 이벤트로 글올라와서 선순환 구조 제대로 만들 던데..
야간 실장님 왜? 저에게는 그러셨어요?
콜도 없지 않던 때 였는데...
다른 쌤께는 유한데 별거 아닌거로 저에게는
계속 태클를 걸더라구요.
우리가 다른 곳에서 한번 본 적이 있던 사이라 그랬나요?!
이거 쓰지 마라.
(다른 쌤께 물어보니 다들 그거 쓰는 공용이라고)
저에게만 유독 심했어요. 초기부터...
사장님과 조율한 내용도 본인이 엎어서 절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저거 쓰지 마라. 여기서 밥 먹지마라
치약 예쁘게 정리하면 치약 꽂아 놓치마라.등등등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고 하면 알아주겠지...하면서
더 꼼꼼하게 치우면 깔끔해서 까다롭다..
다른 쌤 오일 배드에 묻어 있는 건 그냥 지나가고
꼼꼼하게 일하고 노력하는 난 .. 그냥 싫었나봅니다.
제가. 그 실장님 눈에만 띄면 쉬지 않는 잔소리..텃새
텃새를 실장이 부리더라고요.
착한 코스프레..안에 텃새. 무조건 저에게는 다 하지마라더군요. 하는 쪽쪽 쫒아다니면서 그랬죠.. .5개월을 그리 참았어요. 그냥 더 더 열심히 했어요..사실 많이 울었어요..ㅜ
그들 때문에 겉으론 강한 척 했지만...이유 없이 싫다는데
할 말이 없더라고요..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알바를 이래서 안 뽑는다고..저에게만 되게 심해서..
사장님한테도 말한적도 있었고, 한 동안 쉬기도 했죠.
그리고 좀 마음이 나아지고 지금은 안 그러는데,
그 샵 다닌지 7개월이 된 시점 이제 다니기 싫더라고요.
너무 무례해서 다니기 싫어요. 착한코스프레!
보기 싫더라고요. 역겨워서
그동안 왜 참으셨나 싶긴 하네요
샵도 많고 옮길곳도 많았을텐데
그래도 거기서 그만큼 고생하면서 있었으니까 다른곳 가서도 못할거 없으실겁니다
화이팅이에요
텃새부리는 실장은 꼭 증거 남겨놓으세요
못 괴롭히게
그동안 많이 참으셨네요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거기서 보란듯
에이스 되어서 배 아프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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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눈치보면서 어찌해요
쌤 알아봐주고 대우해주는 가게찾아 떠나세용
힘내용!!!
실장이 여자였으면 일종의 여적여 마인드
어쨌든 결론은 굳이 그곳에 있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널린곳이 스웨디시 샵인데
그딴곳은 사장한테 그실장땜에 일못하겠다 하고 땔치우면됨
요새 샵들 사람 못구해서 안달임
눈나의 권리는 찾으면서 일하기 바람
단 어느정도 내려놓고 일해야함
안그럼 텅텅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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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참았다닝..
주변에 다른 샵좀 진작에 알아보지 ㅜ
1인샵가서 독고다이로 하고 싶나보군
언제가 그 실장님 똑같이 벌 받을거라고
인과응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글을 올린 건 언젠가는 볼거예요.
부끄러워 할지 모르지만, 그냥 이게 나에게는 최선이였답니다.
맘편히 먹고 새로 알아보는게 맞을거 같애~
기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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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샵은 많으니 부디 좋은사람들 많은 곳에서 일하길 바랄게요.